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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압도한 '블랙 팬서'…누적 수익 75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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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2018년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올해 첫 마블의 야심작 '블랙 팬서'는 12일 연속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 전세계에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싹쓸이하며 흥행 신기록을 또 한 번 수립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개봉 13일째 450만 관객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단 10일 만에 전세계 수익 7억 불(한화 약 7549억 원)을 돌파하며 폭발적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역대 대한민국 마블 흥행 4위이자 700만 관객 동원작 '어벤져스'(2012)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 수(400만9169명)보다 약 50만 명 가까이 높은 수치다. 북미에서는 누적 수익 4억 불 이상, 역대 영화 중 4번째로 개봉 2주차 주말 1억 불 이상 수익을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