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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호러 열풍 몰고온다"…'곤지암', '체험 공포' 신세계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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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공포 영화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영화 '곤지암'이 유튜브 생중계처럼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체험 공포'를 선보이며 리얼 공포의 신세계를 열 준비를 마쳤다. '곤지암'(감독 정범식)은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이유없이 사람이 죽어나갔다', '병원장이 자살했다' 등의 섬뜩한 루머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흉가'라는 오명이 붙은 폐건물로, 지난 2012년 CNN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소름끼치는 7대 장소에 선정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1996년 폐쇄된 이후 흉흉한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