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라이프스타일

모던한복 큐레이션 브랜드 ‘하플리’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홍효진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한복 #경복궁 #셀피’… 특별한 날에만 입었던 한복이 일상에 녹아들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한복 입고 고궁 놀러가기’콘셉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전통 한복은 물론 현대식 디자인과 한복 특유의 매력이 조화된 의상 관련 브랜드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지언(28) 하플리 대표는 2015년 스물다섯의 나이에 ‘모던한복’ 개념을 내세운 큐레이션 브랜드 ‘하플리’를 론칭했다. 하플리는 월 평균 2000~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이 설립한 ‘윤민창의 투자재단에서...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