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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집토끼' 전략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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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정치부 기자) “대구·경북의 문제를 당 차원에서 책임지고 추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13일 대구시청에서 당 주최로 열린 안전 및 생활점검회의에서 “대구·경북발전협의회를 명실공히 당 차원에서 제대로 이끌어보려고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구·경북 발전을 책임지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발전협의회 위원장도 맡았습니다. 홍 대표는 12일 부산에서도 안전 및 생활점검회의를 열고 김해 신공항 유치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은 흔히 ‘보수 텃밭’으로 불리지만 예전에 비하면 한국...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