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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시간 운전할 때 스트레칭 필수… 과음·과식 부담… 간 건강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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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건강관리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반가운 명절이지만 한편으로 건강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연말연시 계속된 술자리로 인해 떨어져 있는 체력이 설 연휴를 맞아 장시간 운전, 과음, 과식 등으로 더 나빠질 수 있어서다. 명절 스트레스도 피할 수 없다. 좁은 차 안에서 불편한 자세의 장시간 운전은 목과 허리 등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긴 시간 동안 같은 자세가 계속되면 목에 무리가 가고, 상체 하중이 척추에 전가돼 주변 근육이나 디스크에 영향을 준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좌석을 올바른 위치에 놓고 허리에 쿠션을 받쳐 하중을 분산하는 게 좋다.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몸의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