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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가능케 하라'…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방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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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재연 산업부 기자) 지난 10일 오후 5시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7시 쇼트트랙 경기를 앞두고 시간을 때울 겸(?)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방문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 삼성의 브랜드 정신이 건물 외벽에 적혀 있었습니다. 보통의 기업 홍보관과 다를 게 없을 것이라는 예상은 처음부터 빗겨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삼성 갤럭시 노트8 휴대폰을 빌려주더군요. 휴대폰에 설치돼 있는 버디 앱(응용프로그램)을 켠 채로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코너마다 준비된 스마트 도장을 휴대폰에 찍으면 버디 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이 포인트를 700점 이상 모으면 2018 평창 동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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