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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의 메카 ‘2018 실험실 창업 데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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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기존 기계식 공기청정기는 미세한 두께의 천을 겹겹이 쌓아서 먼지를 거릅니다. 이 경우 최종 공기 배출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필터 재사용이 어렵죠. 저희는 바람의 회전을 이용한 마찰전기로 먼지들이 필터에 달라붙도록 만들었습니다. 모두 재료공학 전공자라 마찰효율이 최대치인 재료를 사용했고요. 무엇보다 물 세척만으로 필터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습니다.” (마찰 / 이정환 성균관대 나노전자재료물성연구실 박사) “강아지가 나이 들면 눈에 이상이 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앞이 잘 안 보여 제대로 걷지 못하고 자꾸 이곳...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