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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SNS를 달군 화제의 ‘죠스 어묵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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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어묵 국물’은 분식의 화룡정점이다. 매콤한 떡볶이로 얼얼해진 입안을 달래주고, 기름진 튀김에 니글거리는 속을 개운하게 씻어주는 ‘어묵 국물’. 깊게 우러난 멸치 육수와 간장으로 간을 해 구수하고 짭쪼름한 맛의 어묵 국물을 꼭 분식집에서만 먹으란 법은 없다. 커피나 녹차만 티백으로 우려내 우아하게 마시란 법도 없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죠스 어묵티’다. 지난해 가을,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차를 우려내는 티백처럼, 뜨거운 물에 담가 놓으면 어묵 국물을 우려낼 수 있는 어묵 국물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