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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태양이 와인을 빚는 곳… '맛있는 나라'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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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긴 나라 … 칠레 와인투어 /
승마로 둘러보는 '세계의 과수원'… 저녁엔 카사블랑카 밸리 백포도주 한 잔 /
천혜의 요새 같은 백포도주 명산지 /
카사블랑카 밸리 /
드넓은 와이너리, 레스토랑·와인바 /
여행자들 반겨 /
와인 곁들이는 해산물 요리 /
남미식 식사에 마음마저 느긋 /
걷다 발아프면 승마로 투어 /
이곳이 천국이지

춥고 탁한 날들이 계속되니 문득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고 싶어진다. 남반구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자란 과일이나 남태평양 연안의 해산물 요리를 맛보고 싶다. 올해 독립 200주년을 맞아 전 세계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는 칠레는 어떨까? 지구상에서 가장 긴 나라이자 매력적인 나라인 칠레는 바야흐로 여름이다. 마침 <론리플래닛 2018년 최고의 여행지(Lonely Planet Best in Travel 2018)> 1위로 선정됐다. 무엇보다 칠레는 맛있는 나라다. 개성 있는 요리와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인 나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나보자. 칠레=글·사진 나보영 여행작가 alleyna2005@naver.com 유럽식 대성당과 현대적인 빌딩 산티아고 인천...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