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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운동 돕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펫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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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펫피트는 일상에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만든다. 이시형(29) 대표는 키우던 반려견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반려견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반려동물 건강관리 솔루션’을 구상했다. 애견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펫피트는 견종, 체중, 성별, 중성화 및 임신 여부에 따라 최적화된 운동 데이터를 제공한다. 무게 6.7g의 초경량 기기를 반려견의 목줄에 걸고 앱을 실행시키면 강아지의 움직임을 판단해 운동량은 물론 수면시간, 소모 칼로리도 알려준다. 펫피트는 2014년 중앙대 창업동아리에서 시작됐다. 1...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