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환경재단 공식 추천 에듀메이션 '반딧불이 딘딘' 내달 말 개봉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개똥벌레로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청정지역에서만 산다. 시골서 자란 장년층의 어린 시절 추억 속에는 반딧불이가 발하는 노란 불빛이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공해가 심한 도시 아이들에게 반딧불이는 본 적 없는 낯선 곤충이다. 환경 파괴로 우리가 잃어버린 아름다운 것들을 깨닫게 한다. 반딧불이를 소재로 환경의 소중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애니메이션이 다음달 말 개봉한다. 웨이펀 덩 감독의 작품으로 아펙스가 수입하고 BoXoo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반딧불이 딘딘’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속 마을에 사는 반딧불이 딘딘과 친구들이 주인공이다. 마을의 과일과 곡식 등을 훔쳐가는 악...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