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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goods)’ 문화 번지는 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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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오유진 대학생 기자) 최근 여자대학교를 중심으로 ‘굿즈(goods)’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대학별 굿즈는 대학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을 위해 학교 로고, 교화, 공식 캐릭터를 소재로 제작된다. 과거 대학의 굿즈는 과잠(과 점퍼), 뱃지 등 단순히 학교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을 그쳤지만, 최근에는 후드티, 팬아트, 키링 등 다양한 2차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여대 굿즈 문화의 시초, 이화여대 이화여대는 여대 굿즈 문화의 시초다. 이화여대는 ‘굿즈 여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굿즈 제작이 활발하다. 학생들은 생활협동조합을 통해 직접 굿즈를 디자...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