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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 얘기

국내 디벨로퍼 원조 정세권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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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건설부동산부 기자) 어느 분야든 선구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존경받는 선배가 롤모델이 됩니다. 흔히 디벨로퍼로 불리는 부동산개발업계는 어떨까요. 최근 몇년간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구가했습니다. 업계에서는 2012년부터 주택 시장이 반등해 5년간 거침없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 때 디벨로퍼들도 쑥쑥 성장했습니다. 엠디엠 신영 피데스개발 HMG 네오밸로 화이트코리아 …. 이와 함께 한국부동산개발협(KODA)도 회원사가 최근 3년 새 두배가량 불어났습니다. 현재 600개가 넘습니다. 이런 디벨로퍼들이 외형은 커갔지만 사회적인 인식은 이에 못 미칩니다. 물론 정부가 개발업, 리츠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