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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부르는 지드래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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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은 샤넬의 칼 라거펠트 수석디자이너가 ‘애정’하는 ‘뮤즈’입니다. 늘 그의 패션쇼에 지드래곤을 초청해 좋은 자리를 내주곤 하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열리는 샤넬의 공식행사, 파티 등에 초청하는 것은 물론이고 노래를 부르는 무대도 마련해줍니다. 그만큼 지드래곤이 패션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죠. 샤넬뿐만 아니라 발렌시아가, 구찌, 루이비통 등 유명 명품 브랜드들은 지드래곤에게 선물을 하는 등 ‘애정공세’를 아끼지 않습니다. 지난해 품절 대란이 일어났던 발렌시아가의 스피드 트레이너, 트리플 S 신발들은 지드래곤이 ...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