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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렌털하우스 분양 잇따라...수익률 계산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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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건설부동산부 기자) 경기 평택엔 미군 전용 렌털하우스가 잇따라 공급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라는 배후 수요를 업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합니다. 그러나 면적 계산, 중개수수료 등 때문에 투자자들과 부동산업자들이 갈등을 빚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계약서를 작성할 당시 해당 사안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10일 임대업계에 따르면 미군과 군 관련 민간 업체를 포함하면 2020년까지 8만5000여명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대 외부에 상주해야 하는 인구도 4만9000여 가구에 달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늘어나는 ...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