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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고즈넉함, 서울 부암동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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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최지원 대학생 기자) 도심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산책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 보면 마치 농촌체험을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피톤치드까지, 세련된 삼청동 분위기와 옛날 모습의 촌스러움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가진 동네, 바로 ‘부암동’이다. 서울에도 이런 곳이? 복합문화공간 ‘무계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부암동은 최근 도심 속 옛스러움이 남아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골목으로 들어서면 복합문화공간 ‘무계원’이 자리하...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