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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순백의 눈꽃정원·수선화 향기 가득… 색다른 제주의 매력, 탐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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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로 떠나다

제주는 언제 가도 좋지만 겨울철에 여행을 떠나면 색다른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오래된 건축물을 재생해서 만든 다양한 카페와 식당들은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됐다. 눈이 내리는 호수길을 걸어가면 순백이 주는 서정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가족이나 연인의 손을 잡고 눈부신 겨울나라로 여행을 떠나보자. 옛것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다. 재생건축물 일반적으로 ‘건축’ 하면 원래 있던 것의 흔적을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새로 디자인한 건물을 올리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제 전통문화와 역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과거 건축 재생과 보존에 노력을 기울이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