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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골프투어, 구름 아래 '봄의 도시'… 상쾌한 티샷 날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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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여행

베트남 달랏은 해발 1500m 고산지대에 있어 베트남의 여타 도시와 달리 선선하다. 달랏은 영원한 ‘봄의 도시’라는 애칭과 함께 베트남 국민이 사랑하는 여행지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프랑스풍 건물이 어우러진 모습이 ‘미니 파리’로 불릴 정도로 낭만적인 도시다. 물가가 저렴하고 청량한 무공해 기후 덕분에 유럽인에게 배낭여행지로 각광받는 도시 중 하나다. 20세기 초 프랑스가 지배할 때 휴양지로 개발한 달랏이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기후 때문이다. 호찌민보다 10도 정도 낮은 최저 18도~최고 23도의 쾌적하고 온화한 봄 날씨가 1년 내내 계속된다. 올겨울 이색적인 곳에서 여행...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