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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덜덜? 땀 뻘뻘 나는 '겨울왕국'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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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빙벽 등반… 짜릿한 얼음낚시… 탁트인 광장서 스케이팅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겨울 레포츠 관광지 5곳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짜릿한 동계 레포츠에 빠진 사람이 늘고 있다. 오래전부터 즐기던 스케이트는 물론이고 스키와 보드에 빙벽 등반을 하는 이도 많아지고 있다. 겨울 레포츠는 무엇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고 활력있는 삶을 유지하게 해준다. 겨울 레포츠가 버겁다면 선재령의 눈꽃 트레킹을 즐기거나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기차역인 봉화 분천역으로 환상적인 눈꽃열차여행을 떠나도 좋을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5개 지역의 겨울 레포츠 관광지를 선정·발표했다. 서울 도심서 스케이팅부터 빙벽 등반까지 찬바람이 볼을 에는 듯한 겨울, 몸이 후끈 달아오르는 레포츠로 추위를 이...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