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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은 왜 ‘탭’ 전략에 주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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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진 한경BP 에디터) “지금 우리는 똑똑한 전화기와 멍청한 사람들의 시대를 살고 있다.” 모바일 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닌디야 고즈 뉴욕대 교수는 이 재미난 표현을 접한 뒤 스마트폰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연구하기로 한다. 스마트폰이 인간의 지성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기업의 수익을 창출하는 마법의 수정 구슬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 것이다. 그는 삼성·애플·알리바바·SK 등 글로벌 기업과의 다양한 조력 아래 모바일 마케팅을 극대화하는 아홉 가지 동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그 결과물을 정리해 묶은 책이 바로 신간 ‘TAP탭’이다. 이 책...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