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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무대를 미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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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파리, 뉴욕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정욱준 디자이너는 남성복 ‘준지’(Juun.J)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남다른 패턴과 재단, 색감과 실루엣을 잘 쓰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를 배출한 학교는 바로 패션전문학교 ‘에스모드 서울’입니다. 176년 역사를 가진 ‘에스모드 파리’의 서울 분교죠. 한국에선 1989년 설립된 뒤 작년까지 총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합니다. 정 디자이너뿐 아니라 수많은 졸업생들이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그룹형지, 세정 등 유명 패션기업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의상 디자이너와 소재 디자이너, 패턴 제작자, M...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