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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하정우 "정우성·곽도원, '먹방의 신' 자리 원한다면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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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강림 役 하정우 인터뷰

배우 하정우가 '먹방의 신' 계보를 정우성, 곽도원에게 이어주겠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15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정우는 정우성, 곽도원이 영화 '강철비'에서 각각 잔치국수, 햄버거를 흡입하듯 먹는 장면에 대해 "그들이 먹방에 욕심이 난다면 충분히 그 자리를 양보할 용의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는 "처음에는 그런 것(먹방 이미지)에 대해 걱정했다. '황해' 이후 나의 먹방이 수면 위로 올라와 큰일났다고 생각했다"며 "'범죄와의 전쟁'에...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