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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사랑하는 부산의 숨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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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오재희 대학생 기자) 매번 가는 서면, 남포동, 해운대 말고 새로운 부산 명소는 없을까? 좀 더 조용하게 진짜 부산을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해 부산 현지인이 즐겨찾는 숨은 명소를 소개한다. 영도, 부산항과 섬마을의 조화 영도 꼭대기에는 ‘신기산업’과 ‘카린 영도 플레이스’라는 카페 두 곳이 있다. 카페 인테리어도 예쁘지만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일품이다. 항구와 부산항 대교의 화려한 불빛, 그리고 아기자기한 섬마을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흰여울문화마을’도 영도에 위치해 있다. 남포동이나 서면에...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