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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와 함진규, 한국당 이끄는 흙수저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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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정치부 기자) “한국당은 어제부로 금수저 정당에서 흙수저 정당으로 바뀌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한 말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한국당의 무엇이 바뀐 걸까요. 한국당은 12일 소속 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새 원내대표를 뽑았습니다. 그 결과 김성태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김 원내대표와 함께 나선 함진규 의원은 정책위원회 의장이 됐습니다. 홍 대표는 김 원내대표 당선을 두고 “한국당이 흙수저 정당이 됐다”고 선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원내대표가 과연 흙수저인지 그가 살아온 길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열세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려운 형편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