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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해밀 "故캐리 피셔, '스타워즈8' 봤다면 자긍심 느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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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크 해밀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캐리 피셔를 애도했다.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라이브 컨퍼런스를 통해서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레아 공주'로 활약했던 캐리 피셔는 지난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이번 작품은 그녀의 마지막 유작이 됐다. 이날 마크 해밀은 캐리 피셔가 사망한 것에 대해 "우리에게 이 비극은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프다"며 "캐리 피셔는 정말 재미있고 탁월한 배우였고 대체할 수 없는 배우다. 우리가 영화에서 남매로 나오지만 진짜 피를 나눈 사이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캐리피셔가 이 영화를 봤다면 자긍심 느꼈을 것"이...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