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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권 계획 "상업지역 종상향 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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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영 건설부동산부 기자) 동(洞) 단위로 서울시의 개발구상을 담은 도시계획체계 ‘2030 생활권 계획’이 6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비강남 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 및 지원방안을 담고 있어 동북·서북·서남 지역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생활권계획 곳곳에서는 비강남 지역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 의지가 잘 드러납니다. ‘2030 서울플랜’에서 제시한 ‘3도심(한양도성(광화문) 강남 영등포 여의도)-7광역중심(용산 잠실 마곡 가산대림 상암수색 창동상계 청량리왕십리)-12지역중심(동대문 수서문정 천호길동 목동 봉천 사당이수 연신내불광 신촌 마포공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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