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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느와르'ㆍ'세 번째 살인'ㆍ'은혼', 올겨울 주목받는 일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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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에로티카 부문 초청작 '도쿄 느와르'와 '세 번째 살인', '은혼'이 올 겨울 일본 영화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도쿄 느와르'는 도쿄의 밤을 살아가는 네 여성의 복잡 미묘한 내면의 심리 변화를'BIRTHDAY', 'GIRL’S LIFE', 'NIGHT LOVERS' 3편의 단편으로 구성한 옴니버스 영화이다. 2005년 제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에로티카 부문에 초청과 일본 영화계에서 일본 감성 로맨스의 대가라고 불리는 감독 ‘쿠마자와 나오토’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이목을 끌었던 작품이다. '도쿄 느와르'는 당시 남성 중심적이고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마음의 상처로 얼...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