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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외모차별'에 속병 드는 젊은층…"건강 나빠질 위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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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19~24세 2천973명 분석결과…8.4%가 외모차별 경험 중요한 변화시기 '차별' 경험이 약물 등 위험 건강행동 부를 수도 외모로 차별당한 경험이 많을수록 건강상태가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차별 경험이 한 번 이상인 사람은 차별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나쁠 위험이 3배 이상으로 더 높게 평가했다,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보건정책관리학부 김승섭 교수팀은 2004∼2014년 사이 한국교육고용패널 조사에 참여한 19∼24세의 청년층 2천973명(남 1천765명, 여 1천208명)을 대상으로 외모 차별과 주관적 건강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

오늘의 신문 - 2024.04.1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