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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바(Bar)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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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바(Bar) 문화가 각광입니다. 서울 청담동, 한남동을 중심으로 핫 플레이스가 형성돼 있습니다. 비밀스럽고((speak-easy bar) 특이한 바들도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펍 같은 느낌을 더한 캐주얼한 바, 진과 보드카 같은 화이트스피릿(무색 증류주) 위주로 파는 전문점,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바 등 다양한 편입니다. 한남동의 더부즈와 커피바K 등은 싱글몰트만 300~400여 종으로 눈길이 갑니다. 서울의 주요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잔에 2만5000원, 1인당 1만원의 커버차지(자릿값)...비싸지만 '나'를 위한 공간. 앞으로 더 번성할지 지켜봐야겠네요. (끝)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