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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흥행 청신호…개봉 첫날 예매율 46%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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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7시 오전 '꾼'은 예매율 46.8%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5만 6348명으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과 검사가 의기투합해 팀을 꾸린다는 내용이다. 케이퍼무비가 가진 다양한 캐릭터의 경쟁력과 현빈, 유지태 등의 톱배우들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예비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중인 외화영화를 제치고 '꾼'이 한국영화의 저력을 과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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