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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괜찮아"…배우 정해인이 밝힌 행복 비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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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김호 役 정해인 인터뷰

"'대세 배우'라는 수식어,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러워요." 이 배우, 어디 있다 이렇게 늦게 떴나 싶다. 드라마 '도깨비', '불야성'으로 얼굴을 알리고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최고의 라이징스타가 된 정해인이 이번엔 영화 '역모'로 스크린 사냥에 나선다. 23일 개봉하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는 조선 후기에 일어났던 이인좌의 난을 소재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사이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대결을 그린 무협 액션물이다. 정해인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촬영 뒷이야기부터 배우로서 성장 과정 등을 솔직하게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