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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하루 30분 반신욕으로 건강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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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사진)는 당뇨병 및 호르몬 명의로 꼽힌다.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하며 생체신호를 전달하는 화학물질인 호르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는 "호르몬이 사람의 건강을 좌우하는 지배자"라고 표현한다. 같은 60대 나이의 사람이라도 어떤 사람은 40대처럼 보이고 어떤 사람은 60대처럼 보이는 데 이 같은 차이를 만드는 것이 호르몬이라는 설명이다. 당뇨병 및 호르몬 명의인 안 교수는 스스로 어떻게 건강을 챙기고 있을까. 건강비법을 묻는 질문에 그는 "반신욕을 한다"고 했다. 안 교수는 바쁜 일과가 끝난 뒤 저녁 시간을 이용해 틈틈...

오늘의 신문 - 2024.03.3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