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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현빈…"반전이 주는 쾌감,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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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봉 영화 '꾼'서 연기 변신

시시각각 변신한다. 외모부터 목소리까지 본래 모습을 숨기고 완벽히 다른 사람이 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현빈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꾼’(감독 장창원)에서도 어김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사기꾼 황지성 역을 맡은 현빈을 만났다. “장창원 감독이 능글맞은 캐릭터를 원했어요. 그래서 좀 더 유연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했죠. 특히 분장과 목소리 변조는 엄청 힘들었습니다. 분장은 한 번 할 때마다 2~3시간씩 걸렸고 목소리도 톤을 낮춰서 연습했죠. 감독과 계속 얘기하면서 톤을 조절하고 함께 만들었습니다.” ‘꾼’에서 현빈의 역은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