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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불법 다운로드 기승, 제작사 불법 업로더 “진실의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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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가 온라인상 불법 유출로 인하여 심각한 저작권 침해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10월 3일 개봉하여 6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범죄도시’가 VOD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불법 다운로드로 몸살을 앓기 시작했다. 제작사가 불법 다운로드 게시물을 신고하고 강력한 경고를 취했음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범죄도시’ 제작사는 불법 유출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으며,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하여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국내 영화 시장에서 부가판권 매출의 비중은 극장 매출의 1/4에 달하는 수준...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