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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2’ 함은정, 암울한 취업준비생 선영 “악한 인물이지만 측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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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2’ 함은정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실종2'(감독 조성규) 언론시사회에 조성규 감독과 함은정 이원종 배호근이 참석했다. 이날 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은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며 “영화의 크기를 떠나서 애정을 갖고 참여한 작품이다”고 전했다. 이어 20대 암울한 취업준비생인 선영역을 맡은 함은정은 캐릭터에 대해 “악한 인물이기도 하지만 측은한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나 마음속에 절박한 상황이 있었을 것”이라며 “저 역시 선과 악이 공존하고,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빠...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