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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스티스 리그', 배트맨·슈퍼맨…영웅들이 펼치는 액션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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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작 ‘저스티스 리그’(15일 개봉·사진·잭 스나이더 감독)는 마블엔터테인먼트의 ‘어벤져스’에 대항하기 위해 DC코믹스 출판사의 만화 영웅들을 집결시킨 판타지 액션물이다. 메이저 배급사 워너브러더스가 디즈니의 어벤져스 아성에 맞서 개발한 무기이기도 하다. 배트맨, 원더우먼, 플래시(번개맨), 아쿠아맨, 사이보그 등 다섯 슈퍼히어로가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 악당 스테픈울프를 물리치기 위해 팀을 꾸리는 과정으로 시작한다. 인류를 수호하던 슈퍼맨이 숨지자 스테픈울프가 초강력 에너지원인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지구로 침입한다. 인류의 위기를 직감한 배트맨은 각처...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