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글로벌 브리핑

‘최악 스모그’에 갇힌 인도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최악의 대기오염이 발생한 14일 도심 도로가 짙은 스모그에 휩싸여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의 40배가 넘는 초미세 먼지 탓에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등이 뉴델리행 운항을 일시 중단했으며 뉴델리 지역 상당수 학교가 휴교령을 내렸다. 시 당국은 자동차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2부제를 시행했다.

뉴델리AFP연합뉴스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