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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액션 기대해"…'역모' 정해인, 강렬한 주연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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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액션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4년차 배우 정해인이 스크린 첫 주연작 '역모'를 들고 나온 가운데, 그의 위풍당당한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뜨겁다.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인 1728년, 영조 4년에 일어났던 이인좌의 난을 소재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대결을 그린 무협 액션물이다. 드라마 '보이스', '블랙'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 등이 출연한다. 2015년 여름 촬영해 무려 2년 반 만에 개봉한다. 14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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