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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감성 작가 ‘새벽 세시’ 인기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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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후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누구나 쉬이 잠 못 드는 밤이 있다. 고민이 있을 때, 마음이 괜히 싱숭생숭할 때, 밤하늘이 유달리 밝을 때. 새벽까지 잠이 오지 않아 침대에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 날이 누구에게나 있다. 작가 ‘새벽 세시’는 이러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찾아온다. 2013년, ‘새벽 세시’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글로 잠 못 드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밝혀주기 시작했다. 이후 SNS 작가로 알려지며 책 ‘새벽 세시(2016년)’,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2017년)’, ‘그 시간 속 너와 나(동그라미, 새벽 세시 공저, 2017년)’를 출간했...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