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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따위가 무슨…" 자기긍정감 높이는 심리 치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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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진 한경BP 에디터) ‘나 따위가 무슨’, ‘어차피 나는 할 수 없어’, ‘사람들이 날 싫어하지 않을까.’

자신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의 ‘자기긍정감’을 점검해 볼 때다.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으며 부정적인 사고에 얽매여 자기다운 인생을 살아가지 못한다.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타인의 언행도 자기 때문이라고 느끼고 어떤 상황 속에서든 자신을 중심에 두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타인의 행동에 그대로 휘둘린다.

이들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자기를 책망하며 사는 게 괴롭다고 느낀다. 삶이 괴롭다고 느낄수록 자기긍정감은 더욱 낮아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관계 만들기

신간 ‘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에서는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제시한다. 일본 최고의 대인 관계 전문 정신과 의사이자 십여 권의 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저자인 미즈시마 히로코는 자기긍정감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를 잘못된 방법에서 찾는다.

대체로 자기긍정감을 높이려고 할 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자’, ‘내 감각에 좀 더 솔직해지자’ 하는 식으로 ‘나’를 중심으로 접근하게 된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거나 내 감각에 솔직해지는 것은 나에 대한 부분적인 것일 뿐 존재 전체에 대한 존중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잘하는 것을 찾자’는 생각을 하다가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을 찾게 되는 것이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들의 심리적 흐름이다.

그래서 이 책은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존중에는 몇 가지 기억하고 훈련해야 할 마음가짐이 있다. ‘~이기 때문에 나는 저 사람을 존중한다’는 조건을 달지 말라는 것이다. ‘저 사람이 성실하기 때문에’, ‘정직하기 때문에’, ‘잘생겼기 때문에’ 등의 조건을 달면 그렇지 않은 경우 나쁜 인상을 가질 수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 상대를 대할 때 일방적으로 단정 짓고 평가하는 태도를 버릴 것을 주문한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잘난 체하는 상사가 한심해 보인다’는 생각에는 그 상사에 대한 나의 일방적인 단정과 평가가 담겨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런 식의 사고 습관은 상대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그 상사가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데에는 나름의 사정이 있다. 다만 내가 알지 못할 뿐이다.

나 자신도 마찬가지다. ‘나는 특별히 노력한 게 없어’라고 자신에 대해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게 된 사정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그 ‘사정’이란 것은 대개 ‘자기긍정감이 낮아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다. 상대에게 그럴 만한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할 때 나 자신도 치유될 수 있다.

살면서 우리는 타인으로부터 비판을 당하기도, 자신감을 잃기도, 큰 상처를 받기도 했다. 그런 자신을 ‘그래, 정말 잘 참아냈어’라고 인정해 주자. 과거는 바꿀 수 없고 상처받은 사실 또한 지울 수 없지만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위로해 줄 수는 있을 것이다. (끝) / 출처 한경비즈니스 제11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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