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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의 마릴린 먼로 한정판 필기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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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담긴 손편지, 꾹꾹 한 글자씩 눌러쓰는 필기구의 손맛. 요즘 만년필과 손편지, 캘리그라피 등 아날로그 취미가 유행입니다. 저도 만년필을 즐겨 쓰는데요 만년필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바로 독일의 ‘몽블랑’(Montblanc)이 한정판 만년필을 내놨다고 합니다. 만인의 연인이었던 마릴린 먼로 에디션입니다. 주로 블랙 색상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고수했던 몽블랑에서 마릴린 먼로라니, 그것도 전체가 새빨간 색으로 만들었다니. 요즘 말로 ‘소장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몽블랑은 그동안 시인, 화가, 작가 등 유명한 아티스트를 기리는 의미를 담아 한정판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