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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압둘’, 130년 전 우정이 지금의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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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거대한 제작비 투입,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모으는 톱스타들의 출연만이 영화의 전부는 아니다. [별★영화]는 작지만 다양한 별의별 영화를 소개한다. 마음 속 별이 될 작품을 지금 여기에서 만날지도 모른다. [편집자주] 영화 ‘빅토리아&압둘’ 스틸컷 1887년 빅토리아 여왕의 재위 50주년을 기념해 인도 청년 압둘은 모후르 주화를 전달하기 위해 영국에 불려간다. 타고난 위트와 특유의 현명함으로 빅토리아 여왕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두 사람은 신분을 뛰어 넘어 특별한 우정을 나눈다. 영화 ‘빅토리아&압둘’의 시작이다. ‘빅토리아&압둘’은 빅토리아 여왕(주디 덴치)과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