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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수는 434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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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의 흥행질주가 계속 이어지면서 어느덧 50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날 16만 6,8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434만 6,820명이 됐다. 500만 관객을 바라볼 수 있는 흐름이다. ‘범죄도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지오스톰’이 관객수 13만 3,437명, 누적관객수는 22만 2,700명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영화 ‘지오스톰’은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벌어지는 기후 이변으로 인한 대재앙을 담고 있다.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