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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마동석X이동휘, 이런 브로맨스는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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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영화 ‘부라더’ 공식포스터/사진제공=메가박스 플러스엠 마동석과 이동휘가 형제로 만났다.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들이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에서 만들어낸 케미는 어마어마하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新)브로맨스의 탄생이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 석봉(마동석), 주봉(이동휘)이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이하늬)를 만나 100년 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 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하는 형 석봉. 몇 년째 집도 없이 직장 캐비닛에 자신의 살림살이를 넣어둔 채 유물만 찾아다닌...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