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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X도경수 '7호실', 제대로 버무린 블랙코미디…11월 15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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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영화 '7호실'이 11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같은 소식과 함께 '7호실'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각자 들키면 큰일 날 비밀을 감춘 문제의 방 ‘7호실’을 둘러싸고 격돌하는 사장 ‘두식’(신하균)과 알바생 ‘태정’(도경수)의 강렬한 존재감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일 파리만 날리고 10개월째 밀린 월세와 관리비 때문에 대리운전을 뛰어도 감당이 어려운 노답 상황에 놓인 ‘두식’의 스틸은 하루 빨리 가게를 처분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모습들로 그에게 닥친 상황에 몰입하...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