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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회장, 프란치스코 교황이 찾은 한국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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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한경비즈니스 기자) 올해 출국 내국인이 방한 외국인의 2배를 웃돌았다. 관광수지 적자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된 이유는 국내 관광 시장에서 ‘큰손’ 역할을 했던 유커(중국인 관광객)가 많이 줄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국제적인 요인과 국내 사정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게 관광업이다. 하지만 유커에 기대지 않고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한 기업도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우디 알렌 영화감독, 스티브 첸 유튜브 창업자, 휴 잭맨 영화배우 등의 한국 여행을 책임진 코스모진 여행사가 그 주인공이다. 코스모진은 2001년부터 외국인 주요 고객(V...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