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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 북미 전 지역 24개관서 확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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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300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추석영화 최단기간 3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영화 '남한산성'이 19일(현지시간)부터 북미 전 지역 24개관에서 확장 개봉한다. CJ E&M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로스앤젤레스(LA)와 부에나파크 CGV 등에서 지난 6일 사전 개봉한 뒤 '킹스맨: 골든서클', '블레이드 러너: 2049'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상영 극장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날부터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워싱턴DC, 토론토, 밴쿠버 등지에서 스크린에 걸린다. '남한산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북미 확장 개봉 일정에 맞춰 LA를 방문한다. LA 한국문화원은 미 주요 대학 영화학과 학생들에게 한...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