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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영화 속 진주 될까…보아 주연 '가을우체국' 오늘(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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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이학주 주연의 '가을 우체국'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 드디어 개봉했다. 서른을 앞둔 여자 ‘수련’의 이른 끝사랑과, 그런 그녀와 결혼하는 것이 인생 목표인 남자 ‘준’의 느린 첫사랑을 동화 같은 로맨스로 애틋하게 그려 낸 작품 '가을 우체국'이 19일부터 관객들과 만난다. 가수에서 배우로 도약한 보아와 2017 실력파로 거듭난 라이징 스타 이학주의 로맨스 앙상블로 화제를 모아 왔던 '가을 우체국'은 앞서 전주국제영화를 통해 최초 상영되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2030 세대의 따뜻한 공감을 자아내며 ‘어른 동화’라는 뜨거운 호평을 이끈 화제작으로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