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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성수기에 비수기보다 여행 2배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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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비수기보다 성수기에 항공 여행을 2배 이상 많이 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행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지난해 1년 동안 한국 여행객이 구매한 55만여 개의 왕복 항공권 내용을 분석했더니 작년 국내 최대 성수기였던 8월의 항공권 구매량은 최대 비수기였던 3월의 항공권 구매량보다 2.2배 많았다고 16일 밝혔다. 전 세계 여행객이 구매한 2천100만여 개의 왕복 항공권 내용을 봤더니 같은 기간 여행 성수기와 비수기의 항공권 구매량 차이가 가장 컸던 지역은 유럽(1.9배), 북미(1.9배), 아시아(1.8배), 남미(1.8배) 순으로 나타나 한국의 성수기와 비수기 차이보다 낮았다. 작년 한국인의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