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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원한 사랑의 징표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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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의 징표. 까르띠에(Cartier)는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앤디 워홀, 알랭 들롱...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리차드 버튼, 소피아 로렌과 카를로 폰티...
세계의 셀럽들이 안은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1847년 프랑스 파리의 보석상에서 일하던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는 보석상을 인수하면서 자신의 성(姓)을 브랜드로 만들었습니다.
그후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이집트 알바니아 모나코 등 각국 왕실의 보석상으로 올라섰습니다.

러브 컬렉션은 까르띠에의 스테디셀러이죠.
1969년 처음 출시된 러브 브레이슬릿은 전용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여 착용해야 합니다.

'주얼리 같은 시계’도 인기. ‘팬더’ 워치는 표범의 반점 무늬를 넣은 팔찌 같은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중성적 느낌의 시계들과 네모난 시계 ‘산토스’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7년에 출시한 발롱 블루는 클래식한 원형 시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끝)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